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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We will go onboard soon)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AI로 인해 삶이 편리해지고 일처리 속도가 빨라졌지만, 내가 지금 자부심을 느끼며 하는 모든 일들이 언제가 AI 에 의해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불현듯 불안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상황이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폭주할 것만 같아서 염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음에 어느정도 안심하고, 아무리 AI 가 뛰어나고 성경지식도 해박할 수 있지만, 성령께서 AI 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거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삶을 드려 희생하고, 마음을 드려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는 '숨과 생명'이 있는 인간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작은 몸부림도 하나님 앞에서는 의미있는 것입니다.


드디어 출국일자가 결정되었습니다. 10월6일 한국으로 출국하여 부모님과 친지분들, 교회들에 인사하고 23일 우간다로 출국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오스틴에서의 삶을 잘 정리하고 한국으로 그리고 우간다로 이동하는 여정을 위해서, 입국수속과 짐을 잘싸고, 현지 정착이 무리없이 진행되도록

2. 몇몇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각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할 수 있도록. 

3. 후원-동역 네트웍을 잘 셋업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구하도록. 동역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그리스도안에서 '성도의 교통'을 경험하도록.

4.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미국에 있는 아이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보호하시고, 저희를 파송함으로 주님께 더욱 가까이갈 수 있도록


주님의 평안이 동역자분들의 삶과 사역에 더욱 넘치길 소망하며

오스틴에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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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일

샬롬.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간다에 잘 도착하여 정착해가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현지 선교관이 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갑니다.  UVM 사역에 참여하면서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역(교회사역, 성경세미나, 교회건축)외에 내년부터 새로 진행되는 신학교 사역에 대해서는 진행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욜에 도착하여 금요기도회, 토요성경공부를 참여하였는데, 현지목회자분들과 성도분들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은 - 잘 정착하고 사역과 환경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11월중순 2주간 진행될 30개교회 헌당식이 잘 진행되도록(설교) - 논문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 미국에 있는 아이들(4명)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간단한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성탄과 연말을 지나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주안에서 형제요 우간다 선교를 위한 동역자가 된 모든 분들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의 평강이 더욱 넘치길 기도합니다.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맞는 성탄절과 연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성탄찬양의 밤(케롤)과 성탄절 예배, 그리고 송구영신예배(crossover prayer)를 드렸습니다.  이분들에게 있어서 성탄절은 매우 중요한 절기라고 합니다. 온가족이 모여서 함께 식사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지라 성탄절만큼은 기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회에서는 성경시험(Bible Contest)를 통해서 푸짐한 상품(쌀, 설탕, 닭)을 주고 성탄절에도 소다(음료수: 쉽게 즐길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와 컵케잌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나눕니다.  12월 31일에는 저녁 9시30분경부터 모여서 그 다음날 5시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분들의 열정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세번의 설교와 중간중간에 찬양과 기도의 시간,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12월28일 주일1부예배를 마치고 6시간걸리는 곳으로 헌당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목사님의 간증을 나눕니다. 아래는 현지교회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2265 나무탐바 퀄리티 디사이플십 교회 저는 이 교회의 담임 목사 데이비드 티벤데라나입니다. 제가 10살이었을 때, 부모님이 무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술을 행하며 제가 태어난 마을의 많은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주술과 악령들이 우리 가족에게 되돌아왔고, 우리 대부분의 삶은 비참해졌습니다. 제 형제자매 다섯 명이 악령에 사로잡혀 병들어 죽었습니다. 병원에 데려갔지만 아무런 질병도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그들은 눈에 띄게 아팠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1989년,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몇몇 전도사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며 복음을 전했고, 우리 집에도 와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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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소식 10주년  10 주년  (3/15):  반다교회가   세워진지  10 년이   되었습니다 .    한국에서   오신   선교팀에서   지원하여   학생들을   위한   특식도   제공했습니다 . 심방 하모니선교사 ( 김현주 ) 가 현지일꾼과 함께 가정들을 방문하며 기도하고 격려하였습니다 . 교인가정중에서 70% 의 아이들이 학비가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학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중에서 마침 한국에서 장학후원사역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가정방문과 함께 취학실태를 한달동안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 한국측에서 다시 연락이 와서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잠시보류하게 되었습니다 .   가운데 있는 소년은 15세인데 학교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취업을 위한 기술교육을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엄마는 호텔에 음식을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식구가 함께 모여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빈병을 주워팔아서 생활하고 있고, 세자녀가 있는데 모두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지역입니다. 심방을 가니 성도님께서 치마를 올리고 걸어나오셨습니다. 키큰 청년은 셀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 18명의 친척들이 모여살고 있는데, 이분들은 우간다 북부 아촐리 라는 지역에 살던 분들로써 테러리스트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을때 이곳 캄팔라로 난민으로 내려와 정착촌 비슷한 곳에서 지내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트레이닝센터 사역 약 110 명의 학생들이 함께 기거하며 여러가지 훈련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데 약 20 명정도의 학생목자들이 훈련센터와 교회의 여러가지 사역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 ...